한국타이어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 운영위원회는 15개 시민단체는 5월20일 먹고살기 위한 자영어자들의 절박한 호소문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시민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상주시민 여러분 저희 자영업자들은 절대 절명의 심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저희 자영업자들은 상주시 경기침체로 인하여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상가점포는 폐업위기에 내몰려 문을 닫는 점포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인력, 장비, 건설자재 납품업자들은 일거리를 찾아 외지로 나서는 등 경기 침체로 인하여 힘든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상주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단체들은 상주시민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한국타이어가 상주로 꼭 와야만 했다고, 와야만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어려운 상주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는 2,500억원을 투자한다는 한국타이어가 상주에 올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십시요.

                 - 한국타이어 재유치 동참 15개 단체 -
▶(사)한국제과협회 상주시지부              ▶풍물시장번영회  
▶(사)세탁업지부 길호세탁소                ▶제일택시 노동조합
▶(사)한국외식업 상주시지부                ▶상주중앙시장
▶중앙상가 협의회                          ▶상경택시 노동조합
▶대한 미용지회 상주지부                   ▶신흥주유소, 아리랑주유소
▶(사) 이용업 상주지부                     ▶개인택시 상주지부
▶(민)경북민주노총 대구건설기계상주지부    ▶대한숙박업 상주시지부
▶상주시 굴삭기 연합회                    

한국타이어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 운영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