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교통봉사대, 사벌면자율방범대, 경사모 등 안전사고 예방 기여 -

상주시(시장:이정백)는 5월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북천시민공원, 상주박물관, 경천대에서 문화공연, 볼거리행사, 이벤트행사, 체험행사라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날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93회 어린이 날』을 맞아 북천시민공원, 상주박물관, 경천대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통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 지대장 김명수 외 대원 20여 명과 사벌면 자율방범대 대장 황성운 외 10여 명은 이날 경천대를 찾는 차량의 통제를 위하여 가족들과 쉬는 시간을 포기하고 대원 상호간 유기적인 의사소통으로 한건의 사고도 없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했다.

또한, 경사모(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차광식 외 20여  명은 이벤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수차례 회의를 거듭 하는 등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최동환 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에도 어린이날 행사에 온 가족이 즐겁고 편안한 가운데 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할 것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