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매‧할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상주시 청리면(면장:조병두)은 경상북도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과  ‘시민화합과 열린 시정’의 실천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장애와 고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13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펴고 있다.

또한, 관내 최고령인 김오순(103세)씨가 있는 노인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더불어 면 직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조병두 청리면장은 “『할매‧할배의 날』조기 정착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화합하며 살아가는 늘 푸른 마을 청리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청리면은 노인복지시설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무의탁독거노인과 직원간 1촌 결연맺기’, ‘정기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