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과 소통,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 -
 상주시새마을회(회장:남정일)는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이정백시장을 비롯한 24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부 행사로 전년도 결산과 금년도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제14대 상주시새마을회장에 남정일(남, 65세, 상주시 함창읍)씨를 추대했다.

 신임 남정일 회장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북도 생활체육회 부회장, 대한민국 장애인협회 부회장,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현재 ㈜남일전력,(주)남일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퇴임하는 읍면동 남녀새마을회장단 30명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하였고, 허일진 (전)회장의 이임사와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개최했다.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은 ”갈등과 분열, 대립 같은 낡은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과 새마을 가족들의 결속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