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 전영하 사무관을 초청해 정부3.0 특강을 실시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하여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구현함으로써 국민에게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창조경제의 토대를 마련해 주어 궁극적으로는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민인기 부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정부3.0 패러다임에 맞춰 우리시에서는 좀 더 앞서가는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자체실정에 맞는 상주3.0 실천과제를 발굴․시행함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