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되어 청렴에 앞장서다-
   상주경찰서(서장:이창록)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에서는 10월15일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에서 20여명이 참여해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짧은 시간이지만 업무에서 벗어나 맨발 황톳길 밟기, 한방약초 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과 하나 되어 열린 마음으로 청렴문화 조성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창록 서장은 ‘고요한 숲속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재충전하여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상주경찰이 될 것이다’고 했다.
   삼백청우회는 경찰서 직원들 24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로, 복지사각지대를 위문하는 등 내·외부 인권보호 및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