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이창록)는 8월14일 계림동주민센터, 어머니경찰대 등 각 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상주시 무양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초등학교 운동장 등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우려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창록 서장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 탈선 및 비행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새학기에는 한명의 탈선청소년도 생기지 않도록 사소한 것이라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