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백종열)는 8월 1일~6일까지 6일간 상주시 중동면 강창나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잼버리대회는 45개국의 8천여명이 참가한 대회로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상주소방서에서는 개·폐영식장의 안전점검과 만일의 사태을 대비하기 위해 소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특히, 화재 및 구조·구급 등 상황발생시 즉각 대응하기위해 잼버리소방서를 운영하여 대회기간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잼버리 기간내 심폐소생술 체험장과 지진체험, 지하철 탈출체험, 연기미로대피체험 등 이동안전체험차를 이용한 소방홍보교육장 운영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잼버리대회가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회 참가자 모두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소방이미지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