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이정백 상주시장 당선자는 6월 10일 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오는 13일 부터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시민체육관 1층에 설치한 이정백 당선자는 민선6기 인수위의 기본 방향으로 △열린시정 △시민화합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를 인수위의 4가지 원칙으로 정했다.

인수위는 △일반행정 △농정산업 △복지교육 △ 문화관광 4개 분과로 구성하여, 13일부터 당선자 취임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분과위 특위는 전문가 3~5명으로 구성 됐으며, 교수, 관련분야 전문가, 전직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이정백 상주시장 당선자는 민선 6기 인수위 활동으로 통해 “지역의 원로와 시민, 상대 후보 공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시정방향과 정책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열린 인수위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