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백종열)는 5월19일, 22일, 23일에 걸쳐 상주시 사기막마을(낙동면 신오리), 각회마을(외남면 소상리), 갈미마을(함창읍 하갈리), 절골마을(화남면 동관2리)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저감하기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이장과 청년회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이 취약한 마을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주택소방안전점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