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이창록)는  5월 2일 오전 경찰서 2층 중회실에서서장,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 치안성과 종합평가 분석보고회를 가졌다.

이번보고회는 4대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한 법질서 확립, 기능별 선정 정책과제에 대해 경찰의 노력과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4대 사회악 근절과 국정 운영전반에 걸쳐 핵심 축을 이루는 비정의 정상화 중 불법 집회․시위 관행의 근절, 교통무질서, 공무방해, 112허위신고와 같은 공공의 무질서의 정상화 관련 지표를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창록 서장은 “부서간 벽을 허물고 소통․협력하며, 자치단체와 맺은 홍익융합행정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상주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