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백종열)는  4월29일 상주시 남장동에 위치한 남장사에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예방교육은 남장사 신도 및 스님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자체 초기진화 및 상황전파, 인명대피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길동 예방홍보담당은 “전통사찰 및 문화재는 대부분 목조로 건축되어 화재에 취약하므로, 평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