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이창록)는  4월11일 오전 10시경 경찰서 2층 중회실에서 경찰서, 시청, 시의회,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 등 13개 기관․단체가 모여「한 생명 더 살리기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를 구성하고「1/4분기 교통사고 분석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 1분기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하고, 각 분과별로 교통환경 개선, 운전자 의식 교육, 홍보 캠페인 등 주민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 교통사망사고 대책을 수립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 대책 및 자전거 무질서, 무단횡단, 이륜차 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무질서를 바로 세우자는데 공감하며 협업하기로 했다.

강청구 경비교통과장은 “지역시민의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에 공동실천 협의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참여하게 되어 상주가 어느 지역보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 지역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2014년 1분기 교통사망사고는 4건 발생하여 전년대비 2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