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이영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한 2014년도 정부3.0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하고, 시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과제를 발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했다.

특히, 신체적, 지리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사랑의 책배달 서비스, 이동도서관,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선용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문화 가족의 새로운 사회와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맞춤형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강조했다.

이영철 도서관장은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쾌적한 환경에서 “상주도서관의 모든 업무시스템은 이용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여,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전 직원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