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남대현)는 2월 25일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위원장 남대현) 위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보급사업 대상자와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FTA 등으로 인한 지역농업의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금년에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 지원 등 57개 사업에 27억8천2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남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사업 등 기술보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