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월11일 낙동강에 투신 사망한 채, 발견된 변사(자살 추정)사건이 발생해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변사체 발견일시 및 장소는 2월 11일 12시께 상주시 구잠1길 강창교 옆 낙동강으로 이곳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 낙동파출소에 신고했는데 변사자는 상주시 복룡3길 문경지역 ○○초등학교 교사 김 모씨(35세)오 확인됐다.  
  
신고자는 상주시 중동면에서 낙동면 신상리 방면으로 차량을 운행하며 강창교를 지나던 중 물위에 떠있는 변사체를 발견하고 낙동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교원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나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 <담  당  자 : 상주서 강력팀 경위 김 혁(010-3822-9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