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1월 24일 오전 10시 2014년 甲午年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남원동 주민들의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도근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을 비롯한 김진욱, 김홍구, 정갑영, 김희걸 시의회의원, 김용진 통장협의회장 등 60여명의 각 기관 단체장 및 통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 끝자락에 김종태 국회의원이 참석해 국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상주발전에 대한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갖고, 이어 국회의원은 시장과 합심해야 국비를 많이 가져올 수 있다 며 상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황도섭 남원동장은 “직원일동이 항상 동민과 함께 소통하는 일, 시정․동정에 동참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금년 한해 동민들이 신임하는 남원동, 직원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남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1등 상주 중심동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성백영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문제를 경청한 후 “현장 점검과 주민 여론을 충분히 파악한 후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