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최상영)는 1월 24일 외답동 소재 가막골사랑방에서 김옥련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24개 읍면동위원장, 자매결연단체인 상주소방서와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최상영 회장의 신년사와 김용묵 상주시 새마을관광과장의 격려사에 이어 자매결연단체의 축사, 축하떡 자르기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회원 각자의 금년 한해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등 바르기살기위원 및 자매결연 단체장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단결․화합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최상영 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작은일이라도 봉사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찬 시작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