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성과 관심으로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성백영 상주시장은 1월 22일 우리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희망실버타운을 시작으로 경천소규모요양시설, 희망재활원, 은광실버홈, 은광마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상주시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전 공무원이 지역사랑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어려운 이웃 72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에 동참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총 1천4백69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기초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720가구에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7만원씩 총 5천4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성백영 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