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에게 ‘사랑의 난방유 나눔’행사-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이상수)은 작년 연말부터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하여 나눔 행사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연말 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상주시 거주 독거어르신들에게 난방유와 연탄(1천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재가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가정에게 쌀과 내의를 전달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의 이웃 사랑 실천은 설날(1.31)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재가방문사업, 장수대학사업, 무료간병사업 및 희망진료센터 운영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이상수 병원장은 “예년보다 추운 올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상주적십자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