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2.6까지, 주민여론 및 애로사항 청취 -
성백영 상주시장은 2014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을 방문,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여론 및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역 발전방향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전국에서 으뜸가는 일등상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읍면동 연두순시를 실시하고 있다.

연두순시는 1월 10일 이안면과 함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24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순시를 통해 시민들의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친서민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두순시 첫날인 10일에는 이안면사무소에서 지역인사와 주민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두 총무과장은 “연두순시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