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원장:김철수)이 지난 2012년 3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금요사랑방(일명 상주학) 강좌가 인기리에 지속되고 있다.

상주의 역사, 문화유산을 비롯한 인물 등 매회 다른 주제의 강의를 제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내고장 상주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해 매월둘째,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문화회관 4층에서 그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실시해오고 있다.

갑오년 첫 강좌는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이「상주의 청백리」란 주제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한편 문화원에서는 1 ~ 37강좌의 교육자료를 모아 1월말경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