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봉 자연휴양림, 경천대 등 관광자원 적극 마케팅 -
낙동강을 중심으로 신 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를 알리기 위한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를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상주지역에 관심 있는 수도권의 언론인, 여행전문가, 블로그․카페 운영자, 외국인 등 85명의 관광홍보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명주박물관, 염색체험, 물래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3개 코스로 나누어 관광투어에 나서 MRF 낙동강 이야기 길 체험, 낙동강 숨소리길 체험과 경천섬 등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했다.

또한,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는 12월 13일~14일까지 2일간과 12월 17일에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자전거길이 개통되어 ‘문명실크로드’로 거듭나고, 낙동강 주변의 상주시는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 경천섬과 함께 전국토를 잇는「낙동강 자전거 길」이 개통되어, “문명 실크 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준공예정인 낙동강생물자원관과과 낙동강 학(철새)관찰 전망대 및 비봉산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하늘, 땅, 강 길을 즐길 수 있는 강변레포츠 도시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만의 고유한 문화․역사․생태자원을 관광객이 즐기고 느끼며, 머물고 다시 찾는 상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