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  최상의 의료서비스 기대 -
상주시(시장:성백영)는 12월 2일 이성규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갖고, 오는 4일에는 모동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갖는다.

 
서원보건진료소는 206백만원을 들여 진료실, 건강증실, 대기실 등을 갖춘 122㎡ 규모로 지난해 5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모동면 보건지소는 741백만원을 들여 연면적 349㎡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해 내과진료, 한방진료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우형래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 보건지소․진료소는 진료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과 만남의 장소로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기능과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