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최상영)는 11월 19일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회장단 및 읍면동 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문사거리 일대에서 법질서 확립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기초질서 지키기, 학교폭력 근절 등 안전문화운동 국민 확산을 통한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매고 안전문화 실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참석한 정만복 상주시부시장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랑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상주시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 등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자율 정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