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예술 콘텐츠-

상주 지역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이 오는 11월11일 오후 7시부터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연주회는 정동식 지휘자(남산중학교), 조성희 반주자(문경중학교)와 함께 43명의 여성합창단원이 Traditional Songs, Emotion Songs, Popular Songs 3개의 테마로 나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 트롬본 독주와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열인(熱人) 남성중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은 지난 2012년 1월에 창단하여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아 최고의 연주력으로 상주 지역사회에 합창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상주 지역민이 문화를 즐기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춘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의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우리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