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정석해)는 10월 2일 은척면 소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35가구에 직접 생산한 고구마(10kg/1박스) 35박스를 평소 외롭고 힘들게 지낸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매년 사업소 유휴 토지에 고구마, 옥수수 등 농작물을 재배하여 관내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나누어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