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곳곳 상주 농특산물 홍보 열기 후끈 ! - 

상주시(시장:성백영)는 9월 11~14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강서, 강동구청과 동작구 근린공원, 서울시청광장, 서울농협 마당 등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도시 소비자의 실질적인 추석맞이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명절 특수품인 배, 사과, 포도, 곶감 등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벌꿀, 천마, 오미자 등 다양하고 적당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많은 재경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 상주 농특산물 구매․홍보활동을 펼쳐, 1억2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강서, 강남, 강동, 용산구청과 명절 때 마다 직거래장터 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가운데, 양 도시 간 더욱 돈독한 우의와 상생의 관계를 다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