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어려운 이웃 642가구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성백영 시장은 이날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상주보림원을 시작으로 복음의 집, 천봉산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각 실과소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는 총 1천4백118천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기초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642가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7만원씩 총 4천4백94만원을 지급got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