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우철문)는 8월8일 저녁 경찰관 및 상주경찰서 자율방범대장 23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눈높이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치안정책 방향 설정과 더불어, 각자 생업에도 불구하고 평소 치안 현장에서 구슬땀을 마다하지 않아 왔던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철문 상주경찰서장은 간담회 자리서 “상주경찰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치안인프라 확충과 보다 확고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새 정부 출범이래 전(全) 경찰력을 집중한 결과 2013년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24개 경찰서 중 도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며 ”이는 대원들의 숨은 노력들이 보태어진 결과물이다.“라고 참석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상주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총 23개대 427명이 활동 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검은 밤을 밝게 비추는 안전나침반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