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6일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자원봉사자로서 자세 및 역할을 강조하여 봉사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 아동 및 가족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수혜대상 아동의 부모님 15명이 직접 참여함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을 위하여 직접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자신들의 자아실현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드림스타의 사업 설명회 및
   자원봉사기초교육(자원봉사센터 이해선)으로 진행됐다.

  
 안희성 여성청소년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함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회를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