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사랑의 밥상차려 -
국민건강보험공단상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이헌동)은 6월25일 공단창립기념일을 맞아 상주시 냉림동 소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나눔 밥상(밥퍼행사)󰡓를 실시해 이웃 간에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의 나눔 밥상은 지역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홀로 어르신 140여명을 모시고 직접 준비한 점심과 떡, 과일을 마련 무료급식을 실시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식사를 제공하는 동안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환담을 나누는 등 시종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돼 직원들에게는 경로사상을,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또한 직원들은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부분틀니 건강보험 적용 등 7월부터 변경되는 건강보험제도를 상세히 설명하여 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헌동 단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