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국 최다 ▲3년 연속 경북도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2020 상주 발전 종합계획 청사진 확정 
- 성백영 상주시장,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1등 상주 건설에 박차 -

 ◈ `행복 상주의 초석을 다진 민선 5기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
상주시(시장:성백영)는 지난 3년간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상주”라는 비전아래 행복중심도시로 도약의 발판을 확고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맞아 발 빠른 대응으로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국책사업과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신 성장 동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친서민 시책, 농업의 수도 상주, 신 낙동강시대 관광중심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행복한 일등 상주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최근 신국토발전축 중심의 특성화 거점, 인구 12만명 이상의 상주 실현을 위한 교통물류 중심도시 건설 등 4대 목표와 8대 추진전략 등을 핵심으로 한 2020비전 상주시 발전 종합계획을 확정했으며, 이 같은 비전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상주는 그야말로 행복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상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첫째, 친 서민 시책 추진, 시민에 다가가는 열린 행정 실천
1995년 시군 통합 후 그 동안 시민의 불편을 초래했던 두 곳의 청사를 한군데로 통합해 행정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대 변경(평일12:00~13:00 비단속), 벼재배 전 농가에 67만포대 20억1천만원의 상토 지원, 노인보행보조차 200대 지원, 마을회관 105개소 및 경로당 196개소  정비, 가축사육제한 지역 확대, 공무원 친절운동 전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시내버스 교통카드제 시행,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크게 줄인 도시가스 공급(2012년 3천195세대) 개시, LH 무양지구 공동주택 1천188세대의 조기 건립 등을 지원했다.
 김포시, 곡성군, 서울 강동구․용산구, 보령시, 부산 연제구 등과 자매결연은 물론 기존 국내외 자매결연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해 왔다. 또한 2020비전 상주시발전 종합계획을 10여년 만에 완성, 상주발전의 청사진을 현실화해 가고 있으며, 최근 국세로 귀속된 세원 40억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는 등 지방재정확충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둘째, 귀농․귀촌 1번지,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 집중 투자
지난 한해 520가구 966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금년에도 6월 현재까지 303가구 516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으로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중심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서울․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지역 도시민들의 유치를 위해 금년 4월 귀농귀촌 부산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귀농․귀촌인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금년 1월에는 300억원의 수출을 목표로 국제통상 T/F팀을 발족해 상주 농특산물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나섰다.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방문하는 활발한 수출홍보 세일즈로 발벗고 나선 결과  중국절강상산자역식품․한미래식품과 조미김 가공공장 건립과 상주농특산물 중국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1년『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를 공식 선포한 후, 농업수도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올해는 전년 대비 8.8% 증가한 1,017억원을 농업부문에 집중 투자함으로서 FTA 대비 농업생산기반 확충과 농축산업경쟁력 향상 등 명실상부한 농업수도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셋째, 특색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평생학습체계 구축 앞장
지난해부터 상주보․낙단보를 중심으로 요트, 카누 등 수상레저 기반 확충에 나서는 등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 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등 백두대간권 문화관광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왔다. 5,150석 규모의 현대식 상주실내체육관 건립과 함께 개최한 전국추석장사씨름대회는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도내 최초로 지정된 국제 슬로시티의 인프라 확충과 상주 감고을 이야기축제 등 문화예술 진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재)상주시장학회와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평생학습기반 구축과 지역인재양성 사업도 활발히 펼쳐 왔다.

넷째,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주력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상주 선포식을 통해 건강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보건소 리모델링과 노인종합복지회관을 건립중에 있으며, 노후화된 13개소의 농촌의료시설 신축은 물론 9개소의 물리치료실을 확대하여 지역의료 수준을 한층 더 높여왔다.
찾아가는 주민종합서비스 확대 운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긴급복지 지원, 드림스타트센터 운영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으며,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여성능력개발과 사회참여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상주 화령장전투 전승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우리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상주 화령장전투 전승 기념공원을 2014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등 호국 보훈 시책도 추진중에 있다.
다섯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기반 확충
2011년부터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만19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피앤티디주식회사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2개 업체 2천700여억원의 투자유치, 공검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창 제2․ 화서 제2농공단지 등에 우수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완공된 중앙시장 공영주차장(137면)은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는 등 서민경제 안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함창명주테마공원, 왕산역사공원 등 각종 문화공간을 확충했으며, 편리한 도로 교통망, 농촌종합개발, 도시주거환경 및 농촌주거환경개선 등 살기 좋은 도시기반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섯째, 자전거와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앞장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 확장 이전과 더불어 매년 전국단위 산악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왔다.
삼한시대의 저수지인 공검지 주변을 국내 최초 국가 논습지로 지정하고 더불어 람사르 습지 등록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방 상수도 및 마을상수도 확충을 통해 깨끗한 물 공급에 나서고 있다.
한편, 각종 하천 및 하수도 정비와 더불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상주`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왔다.
지난 3년간 이러한 노력의 결과, 상주시는 제 2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으뜸행정상과 국가브랜드 대상 등 90개 부문에서 30억5천2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모든 성과가 한데 어우러져 지난 2010년, 2011년, 2012년 경상북도 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9억원을 수상하는 등 도내 제1의 행정도시가 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낙동면 일원에 계획했던 농업생명미래관 건립은 정부의 정책변경으로 중단되고 있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중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과 낙동강 신나루 조성사업 등은 중장기 사업으로 인허가 절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했다.
그러나 농업생명미래관을 국립교육농장으로 사업을 보완․변경해 중앙부처와 협의중에 있으며, 사업진행이 미진한 일부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각종 인허가 등의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 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민선 5기 향후 계획
상주시는 사통팔달의 입체적 광역교통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낙동강시대를 선도 해 나갈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국토의 중심에서 행복의 중심`이 되는 상주의 미래를 향해 민선 5기 남은 1년의 시정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첫째, 맞춤형 복지서비스, 친 서민 시책 지속 추진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친서민시책 실현을 위해 초고령화 사회 대비 보건소 확장(2013.10월까지, 23억원) 이전과 노인종합복지회관(2014년까지, 20여억원) 건립, 물리치료실 확대운영 등 시민 보건의료 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실적인 예우와 지원을 늘리며, 기초생활보장과 사회복지시설의 확충, 노인과 여성,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출산․육아지원체계 구축으로 출산율을 제고하고, 귀농․귀촌인과  기업유치, 전입 유도 등을 통해 한해동안 5,000여명의 인구증가를 목표로 하는 금년 한해를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다.
특히 LNG도시가스 확대 공급(2013년, 3,081세대)과 LH무양지구 공동주택의 금년내 완공 지원, 주민숙원사업의 대폭 확대(392억원, 전년대비 51.3% 증액), 농기계 임대사업장 남부분소(2013.9월까지, 3억원, 2,701㎡)설치, 소규모 한우농가 왕겨(2013년, 3,000톤, 300백만원)지원, 편리한 대중 교통체계 구축, 시민 영화상영 등 친 서민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
둘째,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과 말 산업 육성
최근 수립된 상주농업발전방안과 FTA대응 상주축산 장기발전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농업수도의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확충(2014년까지, 190억원), 농협TMR공장(2014년까지, 149억원) 및 농․수산물 유통․물류센터(2017년까지, 629억원) 건립과 새 소득 작목 개발, 신 기술보급 등 농업의 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더 한층 높일 계획이다.
올해 지역농특산물 해외수출 300억원 달성과 2013상주농업기계박람회(10. 1 ~ 10. 4/북천시민공원) 의 성공적 개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국립 교육농장(종전 농업생명미래관) 건립 및 농업기술연구시험 포장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양잠을 새로운 생명건강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귀농귀촌특별지원팀과 서울․부산사무소를 발판으로 귀농․귀촌 600가구라는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활발한 유치활동도 전개해 나간다.
특히 2011년 9월 말 산업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주국제승마장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는 물론 말 생산농가 200호 육성과 비육마 생산단지, 승용마 육성센터 건립 등 말 산업 거점도시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셋째,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행정력 집중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을 통한 3,6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특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과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상주~영덕간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국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상주 종합물류단지(2014년까지, 500억원, 357천㎡) 조성, 공검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창 제2 및 화서 제2농공단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기업은 물론 우수 중소기업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넷째, 창조적인 문화체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상주 감고을이야기축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축제로 승화시켜 농특산품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경상감영 역사공원(2017년까지, 222억원)조성,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 재현 등 우리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육성과 훈민정음해례 상주본 유치 등 각종 문화재 승격 및 보전에도 앞장서 나간다.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과 시청 여자사이클팀 운영을 강화하고,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전국단위 각종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경북대학교와 상주시간 공동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수의과대학 이전, 대학촌 조기건립 등 상호 공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다섯째,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잇는 관광 유토피아 건설 박차
금년 9월에 완공 예정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해 843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조성계획인 낙동강역사이야기촌)과 상주보와 낙단보 주변의 낙동강 수상레저 기반시설(2014년까지, 58억원) 조성 등 활발한 개발사업으로 낙동강권 제일의 수변관광도시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까지 130억원이 소요되는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및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2017년까지, 372억원) 조성, 목재문화체험장(2015년까지, 52억원) 조성 등 백두대간 권 문화관광자원과 국제슬로시터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여섯째, 친환경 청정도시 건설과 물 산업 육성
2015년 제7차 세계 물 포럼 대회의 중심도시로 발전을 위하여금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낙동강 국제 물 주간 행사의 차질없는 추진과 낙동강 멤브레인 핵심부품소재 R&D센터(1,840억원, 18천㎡) 건립에도 매진하여 상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 개통된 국토종주 자전거 길의 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자전거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2015년까지, 695억원) 조성과 교차로 자전거도로 개선 등 최적의 자전거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는 한편 그 동안 추진해 온 청정환경 보전과 맑은 물 공급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성백영 시장은 “행복한 상주, 시민 모두가 잘사는 상주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민선5기 시정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남은 1년여 동안 도내 최초 3년 연속 도정역점시책평가 최우수의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과 늘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특히 친서민 시책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세계 속의 행복 1번지 상주’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