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안전 및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 운영 -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6월 8~9일까지 백두대간 숲생태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응급안전 및 아토피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백두대간 숲소풍, 숲산책, 미래목 키우기 등을 체험하여 숲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를 통해 활력을 증진시키며, 아토피 증상 완화를 위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병순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운영 및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