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성백영)는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바람에 관광상주의 위상을 드 높였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60개국, 국내 자치단체를 비롯한 5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우리시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안내부스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세계 각국의 여행지 정보를 총망라하고 매년 여름휴가 직전에 열려 휴가지에 대한 정보수집과 국내외 정상급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박람회 특별할인상품을 구매하려는 여행마니아들은 물론, 전세계의 문화와 전통을 한 눈에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단위관람객까지 10만명이상이 참관하는 초대형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상주시에서는 낙동강 제1경인 경천대 일원에 개통된 ‘낙동강자전거 길과 상주보, 비봉산생태탐방로 등 페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중동활공장, 수상레저시설인 카누, 요트, 카약 등이 확충되어 있는 경천대와 최근 개발된 15개 구간의 상주이야기길과 국내최고 등산지인 문장대, 갑장산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금년 9월에 준공예정인 낙동강생물자원관과 10월 개최되는 2013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한편, 성백영 상주시장은 “전국제일 녹색관광도시 상주에 오면 낙동강물길, 강변, 하늘레포츠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상주에서 체험하고, 즐기고, 먹고, 쉬어갈수 있는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고, 가족단위관광과 휴양명소로 널리 알려진 상주로 많이 관광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