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세정과 최영환 주무관(사진)은 ‘201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해 본인의 영광은 물론 상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5월 29~30일까지 군위군 백송스파비스에서 경상북도 및 시군 세무공무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영환 주무관은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와 체납된 대포차량의 공매처분 활성화 및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자「지방세 체납세 징수와 대포차량 강제견인 실무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상주시는  2012년 최우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서면평가 외에 청중 평가제를 도입「대포차량 강제견인 실무 및 개선방안」주제 발표로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많은 지방세 체납세 일소방안 실무사례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