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백종열)는 4월 29일 열리는 “제2회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위해 심폐소생술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사망 10대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 심폐소생술 보급․확산과 붐 조성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경상북도 16개 소방관서 대표 각 1팀씩 총 16팀이 출전한다.

  상주소방서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상주시 의용소방대 정천수(남, 47세), 홍성철(남, 34세)』를 초빙하여, 제2회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출전선수『김진석(남, 25세), 김진형(남, 22세)』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2연패의 영광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