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 4D입체영상관에서는 4월 18일부터 새로운 입체영상물인 ‘디노 어드벤쳐’를 상영한다.

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전옥연)은 연중 1편의 입체영상물을 상영하여 오던 것을 앞으로는 연간 3편의 영상물을 상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방영될 『디노 어드벤쳐』는 다양한 공룡 캐릭터의 등장과 실질적 고증작업을 토대로 제작되어 조 그리고 엔조와 함께 백악기로 떠나는 생생한 여행 이야기로 관람객들로 하여금 공룡에 대한 정보와 흥미, 스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전거 명품도시답게 전국 최초로 개관한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10년 10월 27일 개관 이래 연간 1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상주시는 신 낙동강 시대 낙동강을 중심으로 35개 업종에 총 1조5천억원이 투자되는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