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 -
상주시보건소(소장:유지상)는 시민 한의학갱년기관리교실을 개강해 운영하는 바람에 갱년기 시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시보건소 건강관리과(고장:최면자)는 시민 한의학 갱년기관리교실을 지난 4월 16일 의회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한의약 갱년기관리교실을 개강했다.

한의약 갱년기관리교실은 갱년기증상이 의심되는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매주 화,목 14:00~16:00) 총 16회 차로 운영 된다.

특히, 이번 한의약 갱년기관리교실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체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해 여러 가지 신체적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일련의 정신적 신체적 무력감을 잘 극복하기 위하여 갱년기 우울증 관리, 사상체질, 한방식이 및 양생, 기공체조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명자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며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하여 시민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