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동 없는 횡단보도와 학교 앞 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
상주시(시장:성백영)는 4월 2일 오전 8시 법질서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과 안전한 등굣길을 위하여 ‘안전상주!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초질서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시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와 학교 앞에서 공무원과 기관, 단체 임직원 등 80여명이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무단횡단 등 불법행위 계도,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홍보, 학교폭력 예방 활동, 불법행위 근절 등의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소방서, 대구은행, 농협은행 상주시지부, 우리은행, 건강보험공단, ㈜KT 등 9개 기관․단체에서 동참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도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황원모 상주시 총무과장은 “6년째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민의 의식수준 향상 등 상당한 성과를 거양한 만큼 시민이 함께하는 기초질서 캠페인과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