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3월20일 열린 「제40회 상공의 날」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으로 (주)대평 김경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재외.교포 상공인, 정부관계 기관, 경제단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함창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대평 김경재 대표이사는 1993년 1월 5일 (주)대평을 설립, 천연물 추출 신소재 스테비올 배당체 신기술을 개발, 핵심 원료로서 식음료 소재의 다양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와 기능성 식품 신소재 시장 선도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주)대평 김경재 대표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원료 공급으로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경재 대표이사는 올해 1월에 가진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는 세계 초일류 종합 바이오기업, 고객만족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정부 기념일로, 1973년 상공인의 날, 중소기업의 날,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 등 5개 기념행사를 통합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