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김진성)와 새마을부녀회(회장:박인숙)는 2013년도 재활용품(헌옷)모으기 행사에 앞서 3월 19일 새마을지도자 대책회의를 가졌다.

조식연 청리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와 부녀회가 앞장서 솔선해주기를 당부하고, 자원의 재활용으로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워 저탄소 노색성장 추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2013 새마을재활용품(헌옷)모으기 운동”에 직원모두와 관내 기관단체가 다함께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청리면 새마을단체는 지난해 재활용품(헌옷)모으기 행사에 상위의 성적을 올리며 판매대금을 자체 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 사용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