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회장:김억수)는 3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홍길 한우협회경북지회장 및 상주한우협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정기총회를 가졌다.

상주시는 FTA 대응 상주축산 장기발전 계획을 바탕으로 금년부터 2017년까지 2,500억원을 들여 월드클래스축산클러스터 및 친환경축산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정하고 1년차 사업으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190억원)과 친환경축산단지조성사업(151억원)을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축산업 기반 구축 및 안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FTA 등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읽고 각고의 노력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우리 상주가 명실상부한 “한우산업의 메카” 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특히 행정에서도 한우개량 및 품질고급화, 시설현대화 등 한우산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