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농학박사)은 25일 상주시 유?초?중?고?특수학교 급식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상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먹으면 약이되는 상주시 농산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먹으면 약이 되는 상주의 주요 친환경농산물의 소개하고, 이를 기초로 학교급식에 적용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인 슬로푸드와 로컬푸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대현 소장 특강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이란 단순한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상주의 문화이자 경제이며 지역사랑이라고 정의하고 상주 농산물로 만든 지역식단과 계절식단은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준다“ 고 설명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로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