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한우촌(대표 이상현)에서는 지난 2월 16일 지역의 각 마을에서 가진 정월대보름 행사를 위해 한우건강세트(소머리 25개와 사골 625kg) 850여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낙동강한우촌은 낙동면 관내 13개 축산농가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음식점으로 매년 낙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모르게 식사 대접 등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모범음식점으로 이날 전달한 소머리와 사골은 25개 마을별로 소머리 1개, 사골 25kg씩 전달되어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마을총회 및 윷놀이행사가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