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참배수출단지(회장 이정원)에서 2월 18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품질 과실 생산과 단지회원간 단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단합을 위해 회원 가족 대항 윷놀이를 개최하고 승용예취기 등 167점의 경품을 준비해 회원과 회원가족간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정원 회장은 “최고품질의 상주배는 농업인의 땀으로 만들어지고 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할 때 최고품질의 배가 생산된다고 생각하여 건강과 단합, 재미가 있는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하고 회원간 단합으로 상주배 품질향상과 수출에 한층 더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