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1월 30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농림분야 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업의 수도 상주」 선포에 따른 상주시의 위상과 2012년 농기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전국 제1의 귀농․귀촌도시로 급부상 및 벼재배농가 상토지원 등 지난 한해의 농정시책 평가와 함께 금년도에 추진하게 될 주요 농림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성백영 시장은 “변화된 소통을 통한 자치농정 전략을 수립하여 우리 농민이 생산해 내는 우수친환경농산물로 해외시장을 개척,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