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F&G영농조합법인(대표 전용하)에서는 1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 강동구청 전정에서 설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상주곶감 시식 및 무료 나눠주기 홍보행사를 펼쳤다.

국제통상T/F팀과 산림과, F&G영농조합법인 등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홍보․판촉행사는 상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게 된 것으로, 상주시 F&G영농조합법인(대표 전용하)에서는 이번 행사에 5백만원 상당의 곶감과 인력을 지원한 가운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활동과 함께 구매자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기도 했다.

상주시는 상주곶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특산물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통상T/F팀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농특산물이 수출되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