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주민여론 및 애로사항 청취와 새해 업무추진방향을 점검하는 순회방문 3일째 날인 1월 17일 계림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성재분, 김성태, 남영숙, 신순단 시의원 및 백종열 상주소방서장, 이은희 통장협의회장 등 50여명의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대표의 중덕보건진료소 신축, 낙상동 동천제방 복구, 계산2동 체육시설 설치, 동 주민센터 증축 등 다양한 현안 문제 등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성백영 시장은 빠른 시일내 현장을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계림동민의 다양한 여론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하고 “특히, 프로축구 K리그 승강제가 올해 처음 실시되는데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정규리그 우승 및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계림동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