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이안지역 출향인인 반장식 전 기획예산처 차관, 박영문 KBS 대구방송총국장, 김주영 한국전력 노조위원장, 신동명 우석벤처시스템 대표, 종합법률사무소 로피스 이춘수 실장, 이운식 해도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으로 결성된 출향인 모임에서는 12월 24일 이안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오백만원상당의 라면 200박스(함창읍․이안면 각 100박스) 를 전달했다.

반장식 전 차관은 “날로 발전하는 고향 상주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어렵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상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용진) 회원 29명은  12월 24일 남원동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등 29가구에 각 쌀 1포씩(20kg)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